釜寅(카마토라)는 실제로 일본에 있는 배달음식 전문점이고 덮밥류를 주로 배달합니다.
이번에 용과같이를 내면서 콜라보 기획으로 참여 한 듯 싶더군요.
음식들은 약간 가격이 있긴 한데, 음식 퀄리티를 생각하면 꽤 가격은 합리적인 편입니다.
주말에, 간만에 제가 좋아하는 우나기(장어) 덮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배달이 되어 옵니다. ㅎㅎ
아, 캔맥주는 배달이 아니고, 자체 냉장고 조달 입니다. ㅋ
오른쪽에 같이 배달된 보온병의 용도는 아래 설명할게요.
메인메뉴인 우나기 덮밥. 양이 많은 사람도 먹으면 넉넉할만큼의 양입니다.
보통 야쿠미라고 부르는 고명재료들입니다. 김, 와사비, 파
절임 반찬입니다. 나물류와 죽순 절임.
딸려오는 주걱과 나무젓가락.
본격적으로 식사에 들어갑니다.
'히츠마부시'라고 불리는 우나기 덮밥은 보통 세가지 다른 맛을 즐기라고 하는데요,
첫번째는 이렇게 그냥 아무것도 넣지 않고 먹습니다
두번째는 위의 고명들을 기호에 맞게 넣어서 먹습니다. 와사비 향이 느껴지죠.
그리고 마지막엔 맨 위에 있던 보온병에 있는 다시 국물로 '오챠즈케'라고 하는 다시 국밥을 만들어 먹습니다.
작은 공기로 세공기쯤 나오는데 꽤나 배부르네요.
간만에 몸보신 했습니다. ^^
가격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