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로남녀들을 위한 번호잘따이는 알바 List
우선 많이들알고있는
편의점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무식하게 편의점이라고 죄다 뭐 번호를많이물어보는건아니야 ㅋㅋㅋㅋ
위치가 중요해 위치가,
나는 일해본적없지만 생각보다 대학가 주변 편의점들은 좀 별로라고하더라궄ㅋㅋ
(홍대, 건대, 혜화등 기타 번화가쪽 제외...) 나는 목동역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했었는데 정말 낮,밤 안가리고 손님들이 많이오더라구~
사람들이 많이왕래하는 지하철역과 버스역이 같이있으면
best of best
이 글을 보고있는 당신이 왠만큼 훈남,훈녀까지 아니더라고 왠만큼 괜찮으면 분명 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있을거임.
심지어 교복입은 고등학생도 당신에게 번호를 물어볼것임ㅋㅋㅋㅋㅋ
왜냐면 손님들이 무척이나 많이 옴 ㅋㅋ 단점은 일이 힘듬 ㅋㅋㅋㅋㅋ
그담에
까페랑 술집 서빙이
있어~ 근데 이건 같이 묶어서 가는게 좋을거같아ㅋㅋㅋ
경우에따라서 다른상황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번호따이는 패턴이 좀 비슷한거같앜ㅋㅋㅋㅋㅋ
둘다 알바를하게되면 일이 몇가지로 나뉘잖아 까페에선 바리스타를할수도있고,
캐셔를 볼수도있고, 근데 나같은 경우는 캐셔를했었는데~ 캐셔가 그것만 보는게아니야
홀로 가서 청소도 하고, 술집같은경우는 서빙도 하고 그런데~
이거같은경우는
직접 번호를 물어보는것보다 다른직원을 통해서 번호를물어보는경우가 더 많아~
예를들어 술집에서 서빙하는데,
저 직원 여자친구있어여? 남자친구있어요?
이렇게 물어보면서말이지
까페보단
술집이 더 괜찮어
. 생각보다 동성들끼리도 많이오고 물론 이성들끼리도 오지만..
또 알콜의 힘이란게 평상시보다 또 용기를 더 내기도 하지,
그리고 낮보단 밤이 인체에 아드레날린이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하더라고..
내가 이과가 아니라 너무 자세히는 몰러...
ㅋㅋㅋ
까페는 다른사람이 당신의 번호를 물어보고싶더라도 그냥 끙끙 속으로만 앓고
그냥 지나쳐가는경우도있는데 혹시나 홀청소를하거나,
지나가는데 고개를 과하게 돌려서 계속 쳐다본다던가 해서, 눈이 몇번마주친다면, 머리를써..
이땐 용기가좀 필요해.
" 뭐 필요하신거 있으세요 ? "
물어보면 좋은결과가 나올꺼야 ㅋㅋㅋㅋㅋ><
세번째로
영화 티켓팅 ( 매표소 )
라고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대박인게, 하루에도 많게는 세네번씩 번호를 물어본다궄ㅋㅋㅋㅋㅋㅋ
영화관 뭐... 사람별로없는영화관은 없지? ㅋㅋㅋㅋㅋㅋ
나는 삼성동 코엑스에 있는 m모 영화관에서 일했었는데 ㅋㅋㅋㅋ
이게 진짜 과학적이얔ㅋㅋㅋㅋㅋ
이유가 있는건데
남자든 여자든 이성이 무언가 집중하고 열심히하는모습에 조금 설레고 반한다고 하더라고~
알다시피 영화관 매표소 직원은 굉장히 바빠, 계속 손님이 오고 쉴새없이 일하지 ㅠㅠ
근데 영화관특성상 기다리는시간도있고~ 아 물론 시간이 남았을때는 다른데를 갔다 오기도 하지만
거기 앞에 의자에서 앉아서 기다리는 경우도있는데 그때 보통 이제 위에 영화포스터나오면서
몇시몇시 시간이 뜨는 모니터가 매표소 위에있어~ 무슨말이냐면 시선이 저절로 거길로 간다 그거지~
근데 너님들 영화혼자보러간다고 생각하면 좀 약간 망설여지는님들 많을껀데~
영화관에서 일하다보면 은근히 아니 은근히가 아니라 혼자오는사람들 되게많다~
?? ㅋㅋㅋㅋㅋ
특히 여자가 더 많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