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영이 꼽은 실물이 가장 멋진 배우는 원빈과 이동욱이다. 두 사람 중 굳이 한 사람을 택하라면 막상막하의 어려운 선택이지만 이동욱 쪽에 더 마음이 간다고. 하지영은 "이동욱은 우유빛 느낌이 나는 배우다.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멋지다. 특히 입술이 탁월하게 예쁘다. 실제로는 립글로즈를 바르지 않았는데 마치 바른 것처럼 촉촉하게 빛난다. 운동하면서 상반신을 노출한 휴대폰 사진도 보여줬는데 근육이 장난아니게 멋졌다"고 회상했다.
참고로 김선아가 현빈, 차승원등을 제치고 뽑은 상대역 실물 1위이기도 함. 속눈썹이 너무 길고 얼굴 골격이 동양인이 아니라고
힐링캠프에선 고백해서 차인적이 살면서 한번도 없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