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신앙싱 VS. 정지혁의 장면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지혁이 왜 외박을 나갔는지에 대해서 나오길래 이상하다 했는데, 그러고보니 신앙심이 처음 들어올때 정지혁이 없었다는 점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듯 합니다. 여하튼 오인용 역사에 남을 화려한 격투씬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고 싶지만 의외로 일방적으로 끝이 나버려 약간 실망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한참 웃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엄청난 반전인데, 과연 김창후에게 좋은 일일지 아니면 나쁜 일일지와 신앙심이 벼르고 있는데 과연 그 반전이 좋은 역할을 할지 안할지도 7, 8편을 기대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