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단행본 초반에서 볼수 있는 샹크스의 설정입니다.
루피를 구하기전에 이미 세계에서도 탑클라스이며 미호크 와도 어깨를 나란히 했던 검객이며
해왕류와 대치 했을때 꺼져라는 한마디로 물리칠수 있을정도의 능력자 라고 나오죠.
당시 루피를 구하고 나서도 해왕류에게 꺼져 라는 한마디로 해왕류가 쫄아서 도망가게 만듭니다.
루피도 레일리를 만나기 직전 그러니까 패기를 배우기 직전에 저 검은색 황소를 째려보며 말해서
저 검은색 황소(?)가 쫄아서 도망가다 기절하는 장면이 나오죠...
이당시 루피랑 저당시 샹크스랑 비슷한 상태 였던걸로 볼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 패기를 본격적으로 익히지 않은 상태...
그뒤 왼팔을 잃은 샹크스가 패기를 본격적으로 깨우쳤다고 볼수도 있지 않나요?;;
:엠팍 쫌쫌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