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엄마는 “내 아이가 아니다”,
20대 아빠는 “나한테 전화하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다.
발뺌하던 부부는 “아동 유기 사건으로 수사하겠다”는 말을 듣고서야
4시간 만에 찾으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