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양시민들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여중생쪽이 잘못했다는 여론이 64%
였다.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070617153311233
)
2. 피해자 최모양의 친동생과, 창원에 사는 고종사촌 노모양을 비롯 총 5명이 집단성폭행 당했다.
3. 당초 밝혀진 41명의 가해자 외에도 70여 명의 추가 가해자가 밝혀졌다. 총 111명 ㄷㄷㄷ
4. 울산남부경찰서의 김 모 형사는 수사 과정 중 피해자들에게 ‘밀양의 물을 다 흐려놨다’, ‘내 딸이 너희처럼 될까 겁난다’ 등의 말을 하였고 피해자를 피의자와 직접 대질시켜 범인을 지목하게 하였다. 또한 모 형사는 피해자의 실명 등을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공개하였다. 이러한 경찰의 일련의 대처가 인권 침해 등의 문제로 이슈화되었다.
5. 피해자의 사진과 동영상이 일본, 미국, 중국으로 유출되어 확산됬고 일본에선 방송까지 탔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80%EC%96%91%EC%A7%80%EC%97%AD_%EA%B3%A0%EA%B5%90%EC%83%9D%EC%9D%98_%EC%97%AC%EC%A4%91%EC%83%9D_%EC%A7%91%EB%8B%A8_%EC%84%B1%ED%8F%AD%ED%96%89_%EC%82%AC%EA%B1%B4
진짜..다시 봐도 믿을수가 없네요.
피해자의 인권보호는 없고, 범인과 직접대질하고 실명보도후, 언론공개까지 ㅠㅠ
가해자의 부모는 피해자가 전학간 학교까지 쫒아와서 따져대고 ㄷㄷㄷ
추가로, 국제망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