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영화로는 '스윙걸즈' 드라마로는 '노다메 칸타빌레' 로 유명한 일본의 신진 여배우 우에노 주리의 새로운 영화가 오는 2008년 2월에 일본 현지에서 개봉한다고 합니다. 우에노 주리가 이만큼이나 활동적인 영화를 찍었나! 싶을 정도로 왠지 모르게 연기도 연기지만 체력적으로 매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무려 200만권이나 팔렸다고 하는 코믹스 '나오코'.

 

여하튼 고교 육상부의 기대주와 매니저 사이에 싹트는 사랑을 보여줄 것이 기대되는데, 과연 진부한 학원 애정물이 될지 아니면 땀내나는 남자 육상부원들의 모습을 어느정도는 보여줄지에 따라 팬층도 꽤나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우에노 주리라면 재미있는 연기를 기대하고 싶지만 이번 작품은 원작인 코믹스 조차도 진지하기 때문에 노다메나 스윙걸즈 때처럼의 모습은 기대하기 힘들 듯. 묘하게도 주인공인 남자 배우는 ... 무관심! 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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