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 영화의 개봉일에 맞춰 표가 생겨 보게 됐습니다.
 
원래 국내 코미디 영화의 경우 기다리기 싫으면 DVD로 보고, 그렇지 않으면 명절에 보는데 ...
 
이번 경우에는 공짜표가 생겨 함께 보러가기로 했습니다. 과연 재미있을지가 걱정입니다만.
 
제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만으로 캐스팅이 됐기 때문에 뻔한 코미디가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보는내내 짜증만 나고, 억지 웃음만 지으고 나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돈내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공짜표도 원래는 공짜가 아니기 때문에 댓가를 지불하고
 
보는 영화라면 적어도 짜증이 나지 않는 완성도는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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