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조롱 포스터’ 경찰 수사 착수
수사 환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환생경제도 수사 좀 해주시죠?
환생경제
는 대한민국의 연극이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그에 따른 역풍으로 제17대 총선에서 참패한 직후인
2004년
8월 28일
전라남도
곡성
에서 당시
한나라당
의원 24명으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창단공연으로 선보였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정치풍자극이지만, 당시 현직 대통령이었던 노무현에 대한 과도한 욕설대사들 때문에 논란이 되었으며, 수 년이 지난
2012년
총선 직전에도 누리꾼들 사이에 다시 논란이 되었다. 언론에 의해 "막말 연극", "환생욕설" 등으로 지칭되기도 한다.
[1]
[2]
[3]
예컨대, 극중 부녀회장 (
박순자
의원)은 '노가리'에게 "육실할놈", "개잡놈",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불알값을 해야지", "죽일 놈", "거시기 달고 다닐 자격도 없는 놈"등의 욕설을 한다. 아무리 연극이라지만, 국회의원들이 한 나라 대통령한테 이렇게 욕설을 퍼부어도 되는지 논란이 됐다. 하지만 한나라당 의원들은 "연극은 연극일 뿐"이라며 "뭐가 문제냐?"는 반응을 보였다.
[2]
당시
임태희
한나라당 대변인도 "내용은 도외시 한 채 아주 부분적인 대사 몇 개를 빌미로 연극 전체를 문제 삼는 것은 올바른 문화적 자세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1]
설마 선거관여위원회랑 비슷한 짓은 안 하시겠죠?
문재인·안철수 자위행위 묘사 충격 그림 보니
朴 출산그림은 檢수사… 文 성적조롱은 무혐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출산 장면을 그린 그림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를 성적으로 조롱한 만화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 ‘이중 잣대’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에서는 선관위가 일관성과 형평성에 위배되는 결정을 했다며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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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룡 작가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풍자 만화. 문 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의 성적 행위를 다룬 그림은 신문에 싣기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최 작가의 다른 그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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