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리언,김치블로 초반 진행 및 소감



데빌리언 스토리

마신 카벨의 창 카오스.

창조신 아엘을 찌른 카오스는 산산조각나서 인간계로 떨어짐

카오스 조각은 대륙을 변화시켰고 데빌리언이 탄생함

카벨은 마왕과 악마군단을 모아 대륙을 침범

데빌리언의 활약으로 인간이 승리한다.

전쟁이 끝나고 데빌리언은 은둔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졌다.

30년뒤 흑마법사 말릭이 악마군단을 이끌로 대륙을 다시 침공했다.

위기를 느낀 인간들은 봉인된 장소에서 전설의 데빌리언,플레이어를 소환한다.




데빌리언 캐릭터 생성화면(남캐 생략)

데빌리언 엘리멘탈리스트


데빌리언 엘리멘탈리스트


데빌리언 엘리멘탈리스트


데빌리언 엘리멘탈리스트

김치블로,디아3 짭탱이라 생각하면 굉장히 많은 커스터마이즈.

그외 국산 게임과 비교시 택도 없다. 2014년도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의 옵션.

하지만 핵앤슬래쉬 게임에 이정도면 양호다고 본다.


데빌리언 캐논슈터

엘리멘탈리스트 실컷 봐놓고 정작 게임은 캐논슈터로 진행했다.

아청물 청컬철컹


기본 공격이 단축키 1....스킬이 2...이 미친 단축키 배치도는 뭐냐?


타격감은 나름 쓸만했다. 유닛 펑펑 터지는것도 스타크래프트2 급이다.


퀘스트 자동 추적의 최종 진화...자동이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편하다.


최초 보스를 격파하면 펫을 주는데...도치라이트 펫이랑 기능이 거의 같다.

상점가서 팔기....ㅋㅋㅋㅋㅋ 미치겠다. 그래픽은 아이온,겜은 디아블로랑 도치라이트 합쳐놓은거 같다.

캐논슈터 = 엔지니어 ㅋㅋㅋ


게이지를 모으면 데빌리언으로 변신 할 수 있다.

없던 골반이 생겼다.

서큐버스같군.


장비를 분해하여 카드를 만들 수 있고.높은 능력치는 많은 코스트를 요구한다.

이거 100% 캐쉬 나온다.


스토리 2/5 = 초딩이 디아블로 스토리 배껴씀.

그래픽 2.5/5 =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

타격감 3/5 = 타격감 자체는 좋은데 손맛이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