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생각치 않았던 '킹덤' 이라는 영화의 시사회에 당첨됐습니다. 당첨 결과가 시사회 전날 알려주는 업체의 방침이 솔직히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최근 볼 영화관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감독에 배우들이지만 화끈한 액션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볼 참입니다. 극장도 서울극장이라고 하니 우울한 소규모 극장보다는 확실히 좋은 스크린과 사운드 시설을 갖추었길 기대합니다. 혹시 함께 보시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내일 저녁 6시 30분까지 메일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