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남성의 평균 키:
177.8 cm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안테나 포함):
426.72 m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두바이 버즈칼리파 빌딩:
829.67 m
히로시마에 투하된 리틀 보이 버섯구름:
7,620 m
나가사키에 투하된 팻 맨 버섯구름:
7,985 m
에베레스트 산 정상:
8,848 m
1945년 최초의 원자폭탄이 투하된 후 1996년 금지될 때까지
2,000회가 넘는 핵실험이 실시 됨.
(북한의 경우 얼마 전까지...)
미국: 1,032회
소련: 727회
프랑스: 217회
1954년
15메가톤 급
캐슬 브라보 (Castle Bravo)
버섯구름
:
39,624 m
B-52 전략폭격기 순항고도: 15,240 m
SR-71 블랙버드 순항고도: 25,901 m
소련 서기장 니키타 세르게예비치 흐루쇼프가 1960년 한 말,
"We'll show you" (故 이주일씨의 유행어가 있죠. '뭔가 보여주겠습니다' )
50메가톤(TNT 5,000만 톤) '차르 봄바' 버섯구름: 64,374 m
(성층권과 중간권 사이)
...미국의 계산에 의하면 위력이 58Mt이었지만 1991년 소련 붕괴 이후 공개된 소련의 자료를 보면 50Mt이었다고 한다. 폭발 후의 버섯구름은 높이 64km, 폭 30~40km까지 자라났다. 100km 바깥에서도 3도 화상을 입힐 수 있었다.
900km 떨어진 핀란드의 건물 유리창 일부가 깨졌다고 한다. 충격파는 거의 700km 떨어진 곳에서도 감지될 정도였다고 한다. 게다가 폭탄에 의한 지진파만도 지구를 세 바퀴나 돌았다.
더 무서운 건 이 폭탄은 당초 100Mt급으로 계획했던 물건이라는 점이다. 선전 목적에서 미국에서 실험했던 핵무기들과 자릿수를 다르게 하려다가 100Mt짜리를 진짜로 터뜨렸다가는 낙진의 위험이 너무 커서 50Mt 수준으로 줄인 것이다.
실제로 이 무기의 디자인 자체가 100Mt급의 설계를 고려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부의 납을 열화우라늄으로 바꾸는 약간의 개조를 거치면 100Mt급 위력이 나온다고 한다...
더욱 무서운 점: 깨질 이유가 없어서 그렇지 깰 수는 있는 기록이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