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무 2만그루 심기에 나선 '개념 갑(甲)' 배우가 있다.
7년간 국내외를 통틀어 총 20억원을 기부하는 등 솔선수범하고 타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라는 별명이 붙은 박해진은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실제 개포동 구룡마을과 세월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경주 지진 피해 복구 기금,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중국 상해 복지센터 등 국내외를 오가며 7년간 기부한 금액이 자그마치 총 20억원에 달한다.
어떤이유에서건 기부를 해서 그돈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잘 사용할수 있다면 그건 좋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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