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바지인데요..
한 5년 정도 입은 것 같은데..
재질이 허접한지 옷이 계속 줄어요..
건조기 돌린 것도 아닌데 옷이 쪼그라듭니다.
허리도 점점 끼고 움직일 때 허벅지도 점점 불편해지기 시작..
그러더니, 오늘 아침..
짐을 옮기려고 몸을 낮춰 스쿼트 자세를 취하는 순간!!
갑자기 저렇게 터져버렸습니다. ㅠㅜ
제 몸을 비난할 수는 없고 누군가는 지적해야하기에..
옷 품질을 한 번 문제삼아보겠습니다.. ㅠㅜ
바지야 미안해
5년년간 고마웠어 ㅠㅜ
덧붙여서 방구 가스도 옷감을 은근히 손상 시킵니다.
저도 여러개 해 먹었었습니다 ^^
허리사이즈 더 큰거 사세요
본전은 뽑으신듯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