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원곡동 질소가스 동반자살 사건



여자1명 남자3명이 안산 원곡동 상가 사무실에서 질소가스로 동반자살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공사장등에서 질소가스가 누출됐다고 나왔는데.. 오보며 동반자살이라고 하네요

여성분 부모님이 9월 2일에 딸이 서울로 직장을 구하러 간다고 나간뒤에 연락이 두절되자 경찰에 미귀가 신고를 했고

경찰이 딸의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서 장소를 특정하고 수색하던중에 발견했다고합니다.

질소가스 탱크에 호스를 연결하고 머리에 비닐을 쓰고 숨져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