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바나나 시세 지금 바나나보다 비쌈 당시물가를 생각하면...)
국내에서는 1960년대
후반부터 제주도에서 바나나 재배 해옴
1990년대 초 까지만 해도 감귤,바나나는 제주도의 주 생산품목이었으나..
농산물시장 개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다자간 무역협상 우루과이라운드(UR)가 1995년
발효된 뒤 값싼 외국 바나나가 들어오기 시작하자
몇년만에 대량 바나나농가는 사실상 멸종..
소수의 농가만 남았고
현재 제주도 바나나들은 농약을 안친 친환경 제주도 바나나라고 해서 프리미엄 붙어서 팔리고 있었는데..
2018년 5월말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지방에서 첫 대량재배에 성공해서 수거 했고
현재 우리의 식탁에서 사먹기 가능
2019년 3월에는 포항에서도 바나나 대량재배 성공해서
첫 수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