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자살이 아니고 아동살해 후 자살임.


한국의 보육 복지는 선진국 최고 수준. 국공립 보육원 시스템  잘 되어있고 후원도 많고 아이들 재능있고  마음먹으면 대학도 가고 취업 성공률 높은편.

알콜.도박 중독 부모들이 잠깐 잠깐. 애들 보육원에 맡겼다 찾아갔다 하는 아이들은 잘안되는 경우가 많지만. 완전 고아일경우 보육원 교사들의 일정한 방식의 훈육에 잘적응해 사회에 잘 정착하는 편.

복도식 아파트 살면서 아우디 6. 이건 도저히 이해할래야 이해 안되는 삶.

아이들 죽이고 자살하는 인간들  . 대부분 보면 아이들 앞으로 나오는 육아 수당 아동수당 까지 모두 도박하고 투자하다 망해서 대출 받고. 온가족을 지옥으로 끌고간뒤 같이 죽음.

아이 웃는 얼굴 보니 더 화나고 속에 천불나서 뭐 명복을 비네 마네. 사회시스템이 어떠네  . 이런 입바른 소리 못하겠음.

특히 동반 자살이란 용어에 전혀 공감가지 않음. 부모에게 죽은 아이들 대부분  죽기 싫다고 발버둥 쳤을거고 그토록 의지하던 부모의 손에 잔혹하게 죽음.

날씨도 비가 오고... 가슴이 무너져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