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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만자로


"킬리만자로"는 많은 이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킬리만자로 등정기를 담는 프로그램

그러나 이들이 도전할 킬리만자로는 결코 만만치 않다. 킬리만자로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고봉으로 해발 5,895m이다. 지구에서 가장 큰 휴화산이기도 하다. 킬리만자로는 대륙 최고봉 중에서 가장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여겨지지만, 고산병으로 이핸 등정 성공율이 30퍼센트에 머문다. 가장 대중적인 "마랑구 루트" 코스도 최소 5일이 걸린다.

이에 웬만한 등산 애호가라도 킬리만자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 과연 야심차게 도전장을 낸 이들의 킬리만자로 정복기는 성공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이들은 9월 중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날 예정이며, 방송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