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진 닌텐도의 꿈


닌텐도는 게임기를 만들고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어떻게든 애새끼들이 밖에 나가게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함.

자기들 게임하지 말고 나가서 놀아라! 는 아니고, 자기들 게임을 밖에 나가서 즐겨라! 뭐 이런 느낌?

휴대기기를 계속 만드는것도 이런 의미일지도 모름.

여튼 닌텐도는 애들을 집밖으로 나가게 할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온 코나미의 <우리들의 태양>이라는 게임에서는, 팩에 태양광센서를 달아놓음.

밖에 나가서 태양빛을 쬐면 게임내에서 필살기를 쓰거나 할때 이용할 수 있게 설계됨.

뭐 그닥 닌텐도의 의도대로 성공은 못함.



<포켓몬스터 금/은>의 리메이크 판인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는 만보계인 포켓워커가 있음.

이걸 들고 걸으면 걸음수가 체크되고 그걸 이용해 레벨을 올리거나 아이템을 얻기도 함.

물론 유저들은 꼼수를 사용했음.



닌텐도 3DS에는 엇갈림 통신이라는 기능을 추가했는데, 3DS가 10m 내외로 서로 지나가면 자동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게 하는 통신임.

게임기들고 밖에 싸돌아 다니라는 말이지.

물론 유저들은 공유기를 개조해 엇갈림 중계소로 만들어서 집안에서 엇갈림 통신되게 만듬.

이런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다는 사례들 덕에 빈번히 유저들을 이불밖으로 내보는데 실패한 닌텐도였지만,





이젠 너무 많이 나가서 문제가 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