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실체는 이완이 어렸을때 장남감 보물 1호인 고무뱀을 갖고 누나를 놀렸다. 그 때 화가난 김태흰느 3번의  경고뒤에 고무뱀을 두토막 내서 2시간동안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찢어진 고무뱀을 할머니가 꿰메주셨다고 말했다. 김태희의 다소 과격하고 무서운 성격을 공개했다.

이완은 어렸을 때 김태희와 일화를 소개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은 딱 김태희라는 것. “한다면 한다.

죽는다하면 죽을 수도 있다. 세 번까지 경고를 한다. 경고를 어기면 나중에 발이 나온다.

육상 제의를 받고 태권도를 했다. 발의 힘이 좋다. 번지점프 도 막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전진은 “와이어 액션을 즐기는 여자는 처음 봤다”라고 말해 김태희의 액션본능을 가늠케 했다.

어제 이완이 김태희 실체 공개 하던데...
내가 생각하기엔 영화 "싸움"에 나오는 모습이 진짜가 아닐런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