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 이제 주겄다... ㅋㅋㅋㅋ.. 타블로가 이길... 게임.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이 점점 가열되는 가운데 미국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 측이 "우리 학교 졸업생을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탠퍼드 대학교 측의 노력과 학력위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는 '타진요', 타블로를 고소한 '상식이 진리인 세상' 카페 등의 끝나지않는 공방전을 전했다.
현재 타블로는 증거를 내밀수록 의혹이 확대 양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스탠포드 대학교 교무과장 톰블랙은 "타블로는 뛰어난 학생이었다"며 "이수과정이 빠른 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는 기록사무관이다. 타블로의 성적 증명서 등 자료를 들고 미국법원, 한국법정, 국제법정이라도 설 것"이라고 진실임을 밝혔다.

특히 스탠포드 대학신문 역시 2002년도 6월 졸업한 타블로의 사진을 게재하고 구체적인 학교 생활을 서술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타진요' 측은 "학교 공식입장이 아닌 학보일 뿐"이라며 "더욱이 졸업사진에서 사진조작이 의심된다. 타블로와 다른 사람일 것"이라는 주장의 댓글들이 넘쳐났다.

끊임없이 증거를 내밀어도 그 증거가 또 다른 의혹이 되는 상황인 셈이다. 이에 대해 타블로 측 변호인은 "증거를 내놔도 믿지 않는다. 귀를 막고 믿지 않으려 작정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스탠포드 측도 "학력 증명을 요구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이토록 심한 경우는 드물다. 어떤 증거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난색을 표했다.

이를 반영하듯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을 주장하고 있는 '타진요'는 회원이 급증했다. 학력위조논란에 관한 법적공방이 시작되고 'MBC스페셜'에서 타블로를 조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더욱 이슈가 확대화되면서 8월에서 9월, 한달새에 3만명의 회원이 증가한 것이다.

한편 스탠포드 측은 "우리 졸업생의 보호를 위해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적극협조할 방침을 전했다. 또 MBC스페셜은 '상진세' 방송가처분 보류신청에도 불구하고 2회에 걸쳐 타블로 편을 방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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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쩔거임... 스텐포드도 함께 소송에 참여하니.. 타진요... 너거 어쩔 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