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뉴스K'에서 유병언 시신이 공개되었다
정말 이런 시신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격적입니다.
7월 23일, 검경과 국과수는 유병언 추정 변사체를 유병언 체액과 비교한 DNA, 오른손에서 채취했다는 지문이 완전히 일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검경과 국과수가 발표한 변사체가 유병언이라고 기정사실화했지만 국민들 대다수가 이런 사실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구원파 반응도 해프닝으로 치부하는 검찰에 시신 확인을 요구하고 있지만 검찰은 기본적인 시신 확인조차 거부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검에 입혀진 옷 색깔이 상하의 모두 상당히 무겁고 칙칙한 색상이네요.
원래 유병언 동영상을 보면 대체적으로 밝고 환한 옷을 선호했던 것으로 보이는 데 말입니다.
어쨌든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아나운서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