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전거 재밌네요 촤하하








그루라고 하는 녀석인데 브롬톤이랑 거의 닮은 전기 자전거 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약 60km정도 달린다는데 그정도는 아닌것 같고 어짜피 마실용으로 구입 한거라 디자인 이쁘고 잘 접혀서 완전 맘에 드네요.






퀼리q3s 보고 전기 자전거가 사고 싶어져 검색해보다가 100km정도 달릴 수 있고 앞 쇽도 있는데다가 대체로 평이 좋아보이는데 디자인이 좀 아쉬움..(투박)






좀더 찾다보니 모토벨로 tx8이 위에거와 비슷한 성능인데다 디자인이 좀더 낫길래 이거다 싶었지만 사진을 보다보니 화살표로 표시한 아래쪽 박스 형태에 용접자국 부분이 매우 거슬림






그러다 요놈을 발견 했는데 위 자전거에 비해 무게도 가볍고 (16kg) 사고싶던 브롬톤이랑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라 당첨.

어제 오늘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라이딩 하니 완전 재밌습니다.

집에 티티카카 미니벨로 자전거가 하나 있긴 하지만 자전거에 큰 취미는 없었어서 먼지만 쌓여있었는데 전기 자전거는 힘이 하나도 안들어서 걍 재밌네요. ㅡㅡ






근데 이틀째인 오늘 살짝 단차있는 곳에서 옆으로 오르려다 넘어져서 다침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