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라미레즈 끝내기 홈런 승리…류현진 13승은 불발
류뚱 종합 총 투구수 108개, 7이닝 9피안타, 6K, 1볼넷, 2실점, 방어율 3.44에서 3.39로 소폭 다운
오늘 8월 3일자 류뚱 기록
- 이번 시즌 21번째 선발 등판, 12승 5패 방어율 3.44으로 시작
- 최고 구속 94마일(시속 151km), 총 투구수 108개
- 결과 먼저 보면 13승으로 메쟈리그 다승 공동 선두에 올라설 수 있었으나 아쉽게 승을 놓침, 그러나 팀 승리에 기여
- 성적은 7이닝 9피안타, 6K, 1볼넷, 2실점, 방어율 3.44에서 3.39로 소폭 다운
- 1회 코를란에 2루타, 카스트로에게 적시타를 맞아 1실점
- 7회 2사 1루 상황에서 알칸타라에게 던진 첸접이 제대로 안 들어가 2루타를 맞아 2:2 동점 허용, 이로써 13승의 꿈이 사라짐
- 참고로 상대 선발이었던 일본 출신 와다는 5.1이닝 6피안타(1홈런) 2실점 기록
팀 다저스
- 12회 연장 끝에 고든이 내야 안타로 진루, 이후 시즌 51번째 도루에 성공,
- 이후 터너 볼넷, 라미레즈의 쓰리런 끝내기!! 로 승 시즌 63승 48패로 여전히 지구 1위 자리를 유지(SF와는 현재 3.5게임차)
- 개인적으로 12회 수비때 윌슨의 3K 쇼가 멋졌습니다.
[하이라이트]
[MLB] 라미레즈 끝내기 홈런 승리…류현진 13승은 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