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런트이언 21일 오토바이사고로 사망 (최강칠우에 나왔었던)







21일 새벽 불의의 교통 사고로 숨진 탤런트 이언(본명 박상민)은 ‘못 다 핀 꽃’이었기에 그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온다.


패션모델 출신인 그가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것은 류덕환 주연의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서였다.

이언은 주인공이 소속된 고등학교 씨름부 주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실제 초등학교 3학년부터 10년 정도 씨름 선수로 활약했던 그의 진가가 드러난 캐릭터였다.신장이 190㎝에 달하는 그는 영화에서 훤칠한 키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내면에 숨겨진 부드러움을 잘 연기했다는 평을 들었다.



최강칠우가 끝난지 얼마안되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충격입니다. 최강칠우보면서 이언 은근히 멋있던데


이렇게 안타갑게 세상을 떠나다뇨..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