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어린 나이로 나를 놀라게 했던 스타들
그 시작은 박지윤..
당시 초딩 6학년이었던 내게 박지윤은 컨셉 자체도 파격이었지만 '82년생'이라는 나이는
경악스러웠다.. (헐 이 나이면 '드림스 컴 츠루 ~' 이런거나 불러야 되는거 아닌감? 지대로
과감하네...... 대충 이렇게 생각했었다. -_-)
음.. 이 때가 지금의 티파니보다 어렸을때란 말이지..
86년생 보아 누나의 등장은 '중학생도 가수를 할 수 있구나..'라는 참신한 충격을 제공했다.
당시 초딩인 내가 봐도 꼬꼬마 그룹이었던 '량현 량하'..
근데 알고보니 87년생 형들.. -_-
두분 다 작년부터 군복무를 하셨지 아마.. (위 사진은 100일 휴가 모습)
서태지 뮤직비됴 쥔공 90년생 꼬마 신세경의 성장한 모습도 충격이었다.
이제는 옛말이 된지 오래인 '90년대에도 사람이 태어나는구나 ~ '를 실감하게 했었던 그녀..
(위 사진을 2004년에 봤으니 중2때 모습이구나 흐미..;;)
2007년을 기점으로 슬슬 나보다 어린 아이돌 그룹들이 등장... -0-
맴버중 3명이 무려 '92년생'이었던 원더걸스도 처음엔 충격이었다..
(현아 탈퇴후 88년생 유빈이 영입되면서 그룹의 평균연령도 급상승)
이미 원더걸스의 충격이 지난후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평균연령도 원걸보다 많았기에
훨씬 임펙트가 덜했다..
샤이니의 태민군.. (93년생 아놔 사촌동생뻘이네..)
드라마 '이산'의 이한나.. 98년생 (헐)
...... 이상은 20세기 출생 연예인들이다.
'왕과 나' 아역 2003년생 정윤석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