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타짜* 고니 vs 영민,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





[기사내용]


“피할 수 없다면은 끝까지 가봐야죠. 둘 중 하나가 사라지기


전에는 끝나지 않을테니까...”(영민 대사)

SBS 월화드라마 ‘타짜’(설준석 극본, 강신효 연출)의 고니(장혁 분)


와 영민(김민준 분)의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타짜’에서는 살인 누명을 쓴 고니가 진짜 살인을 저지른


당사자와 자신의 가족 같은 대호 아저씨(이기영 분)를 죽인 당사자가


모두 영민임을 알게 됐다.

영민의 차에 올라탄 고니는 대호아저씨를 죽인 사람이 네가 맞냐며 흥분한다.


영민이 사실이라며 도리어 큰소리치자 고니는 같이 죽자며 영민을 창고로


데리고 가 난투전을 벌인다. 영민은 “네 CCTV테잎은 내가 태웠다. 살인자는 너다.


수써도 나는 아니다”고 못 박는다.

싸늘하게 변한 고니는 아귀 일행과 영민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며 마음속에


복수의 칼을 갈고 또 간다. 고니일행은 영민의 카지노 정보를 캐내기 위해


난숙은 유라에게 딜러 수업을 가르치고, 광렬과 조화백 등 나머지 식구들을


카지노 손님으로 위장시킨다.

한편, 그 동안 아귀의 충실한 심복이었던 영민은 아귀가 고니의 무죄를 증명하는


유일한 증거인 CCTV테잎을 없애지 않고 몰래 감춰두었던 사실을 알고


배신할 결심을 한다.

아귀의 라이벌인 대광그룹 안세훈 사장(송종호)과 배후 공작을 벌인 영민은


아귀 대신 이사회에서 카지노의 사장으로 선임되고, 이를 안 아귀는 치를 떤다.


영민은 “그 동안 아무것도 아닌 저를 데려와줘서 고마웠다”며 “친구 등에 칼 꽂고,


사랑하는 여자 가슴에 비수 꽂았는데 모시던 주인 좀 물었다고 이상할 게


있느냐”고 말한다. 아귀는 계동춘에게 “애들을 풀어 강대호 시신을 끄집어내라”


고 지시한다.

한편, 내일 방송될 19회 방송분에서는 짝귀가 고니의 무죄를 증명할 CCTV테잎을


찾아내고, 고니 영민 아귀가 내국인 카지노 설립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놓고


삼파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된 ‘타짜’는 AGB닐슨 미디러 리서치가 제공한 실시간_서울 시청률 결과


14.62%를 기록했다. 10시 58분께 기록한 18.28%이 최고 시청률이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에덴의 동쪽‘은 24.47%,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은 6.78%를 시청률을 보였다.


[기사내용이었습니다]


25일날 마지막회라고하던데.....


오늘 타짜가 잼있을꺼같네요...


스텐니황인가 그분이 고니에게


빚을 지었다했잖습니까?


스텐니황을통해 CCTV테잎을


얻어낸것같습니다. (제 생각엔)


님들생각엔 짝귀가 고니 테잎을


어떻게 가지고있다고 생각하세요?


오늘 타짜보면 아시겠지만....


타짜가 12회부터 19세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에덴의 동쪽 보다 시청률이


떨어질수밖에요..... 타짜가 25일까지


한다니깐 더 흥미진진해지겠네요..



*드라마 타짜OST가 흘러나옵니다.6~8곡(오류로인해 안나올수도있음)[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