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부터 저는 직접민주주의로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 누군가를 의지할 경우가 최소화 되겠죠.

직접 민주주의이면 내가 주도적일 수 밖에 없고 좌니 우니 하는 이념팔이들에게 놀아나지 않겠죠

2 우리에게 필요한건 김대중이 아니라 김대중같은 과거를 살았던 사람들이고

노무현이 아니라 노무현 같은 과거를 살았던 사람이고

문재인같은 과거를 살았던 사람인거죠.
왜냐면 그래야 사람을 검증하는데 도움이되고, 그게 우리의 미래에 안정적일수 있다는 판단을 할 수 있는겁니다.
그러니 더 이상 사람에게 의존해서는 안됩니다.

3 사람들이 문전대를 아직도 지지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이미 자리에서 내려와서 다시 올라가기 힘든 상황에서

자꾸 과거를 언급해서 도대체 우리에게 무슨도움이 될련지 알수도 없습니다.

내려온사람이 법을 바꿔 다시 올라가게 해야하는겁니까?

그러면 거기서오는 저항은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까요?

또한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사람을 아이돌처럼 지지한다면 죽었을때 그 혼란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그러니 그혼란을 최소화하려면 사람을 지지해서는 안됩니다.

4 대안이 될만한 사람으로 이재명씨를 언급합니다.

이부분도 걱정이 되는부분이 있습니다.

그를 아이돌처럼 생각하는 경향입니다.

이게 북한 최고지도자와 뭐가 다릅니까?

5 결론은 단지 인기에 급급해 사람을 아이돌처럼 지지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은 영웅도 아이돌도 신도 아닙니다.

정치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것이고 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않는다는 말은 멋지지만 단지 말한마디에 뿅가서 과거의 삶을 증명할 수없는 사람들을 지지해서는 안됩니다.

과거의 삶이 미래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입으로는 그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럴려면 우리가 깨어있어야하고 깬사람들이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야하고 그럴려면 직접 민주주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