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코제 : (어딜 가나 사람들이 반겨준다. 여행하다 친해진 여성분 집에 초대받음. 저녁을 맛있게 먹는다.)
이거 의외로~스웨덴 사람들 따뜻한데요?
식사도 잘 주시는데? 소문이 잘못된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곽튜브 : (도착하자마자 택시 아저씨와 친해짐. 밤늦은 시간이라 모텔이 다 문을 닫아서 택시 아저씨 집에서 하루 묵음. 밤 늦게까지 택시 아저씨&다른 아저씨와 수다 떨다가 잠듦. 다음날 아침도 스웨덴 가정식으로 얻어먹음)
아~스웨덴 아저씨들 역시 최고입니다👍
친절하시고 밥도 잘 주시네요~
스웨덴 첫날,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문은 사실 무근인 걸로! 그럼 이만, 싸울!
빠니보틀 : (어딜 가나 문전박대 받는다. 식당에 들어갔는데, 점원들 식사시간이라고 나가서 먹으라고 함. 여행 중 우연히 스웨덴 사람과 친해져서 집에 초대 받지만, 역시 식사는 주지 않는다.)
...이렇게 오늘도 굶었습니다. 소문이 사실이네요.
아니, 뭐! 식사 준비가 3명밖에 안 돼서 못 준다고?!
뭐, 이런 동네가 다 있어? 스웨덴 다시 오나 봐라, 씨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