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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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재구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5의 표준형(일반형) 및 프레미엄 버전이 아마존사이트에 깜짝 유출됐다. 사진대로라면 갤럭시S5 프레미엄 모델에는 표준모델과 달리 홈버튼이 없다. 이는 일각에서 보도된 문지르는 지문인식센서 장착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샘모바일,비즈니스인사이더 등은 21일(현지시간) 아마존닷컴에서 케이스에 씌워진 갤럭시S5를 찾아내 공개했다. 갤럭시S5는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언론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대로라면 삼성은 갤럭시S5 프레미엄 모델과 표준모델 사이에 홈버튼 유무라는 차별성을 제시하고 있는 셈이다.

아마존닷컴에 올라온 갤럭시S5 제품은 보호케이스에 씌워진 검은색과 흰색 2가지 버전으로서 케이스업체 스피겐이 올렸다. 케이스업체 스피겐이 아마존에 올린 사진은 갤럭시S5가 이처럼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는 소문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갤럭시S5 표준형,프레미엄 두모델은 모두 뒷면 카메라 바로 아래 듀얼 LED플래시카메라가 설치돼 있고 또 뒷면 오른쪽 아래에 스피커도 보인다.

갤럭시S5 표준형 모델은 프라임모델로 여겨지는 단말기보다 아주 약간 작고 맨 아래에 기존처럼 홈버튼을 가지고 있다. 반면 프라임모델로 보이는 제품에는 홈버튼이 안 보인다.

물리적 홈버튼이 없는 모델은 갤럭시S5 프라임으로서 문지르는 방식의 지문인식센서가 장착될 것이라는 기존 보도내용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아마존에 올라온 표준형 갤럭시S5는 프라임 모델보다 크기가 아주 약간 작고 기존 홈 버튼이 있어 지문인식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92&sid1=105&aid=000204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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