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를 위해


해괴망측한 행동을 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그는 "세계 평화를 위해 여자들의 방귀 냄새를 맡는다"고 말한다.
여자의 엉덩이에 코를 박는 남자는 로만 슈스터먼(30). 그는 미국 뉴욕 유니온 스퀘어에서 'Fart Smeller For Peace Movement'라는 보드를 든 채 이같은 운동을 벌이고 있다. "뭐 이런 미친 사람이 다 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많은 여자들이 그의 '엉덩이 코박기'에 동참해주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슈스터먼은 "조금의 용기가 있으면 낯선 사람과의 거리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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