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TV토론에서 허위사실을 말했고,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뉴스타파는 지난 5월 27일 서울 중앙지법에서 열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판 내용과 당시 공개된 김 여사 녹취록을 바탕으로

"김건희 여사가 스스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집중 매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주가조작범 이 씨에게 계좌를 위탁했을 뿐이고

이 씨가 독자적으로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매수한 것"이라는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일부 매체가 도이치모터스 관련 녹취록을

왜곡 해석한 후 대통령이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허위 보도를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강력한 법적조치를 강구하겠다"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녹취록 내용은 이 모 씨가 증권사 직원에게 매매 주문을

먼저 하고, 증권사 직원은 김건희 여사에게 그 내용을 확인하면서

녹취를 남겼다는 걸 입증한다"며 "주식 매매 절차상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성욱

조성욱

13분 전

윤석열 대통령이 좋아하는 멘트,

꼼꼼히 따져볼수록 더욱 불리하고 초라해질 것 같은데.

대통령실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해서

이 문제가 더욱 공론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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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INUYASYA

이누야샤INUYASYA

14분 전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한데 도대체 이 나라는 그 법이 한쪽 성향에 속한 사람들에게만 적용이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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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ny Aunty

Jinny Aunty

30분 전

법원의 녹취록 보도를 법적 조치...? 대단하다. 언론에 재갈을 물리려고...

458

조상현

조상현

22분 전

진실을 법으로 가리는 윤석열 김건희 국민의 힘

361

풀꽃

풀꽃

29분 전

열일하는 뉴스타파, MBC진심 응원합니다

뉴스타파 보도 주가조작 직접지시 녹취록 빼박증거가 나와도 끝까지 발뺌하는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특검으로 낱낱이 밝혀보자 국민이 우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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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일

김세일

10분 전

윤뚱렬각하시대에서는 윤뚱렬이와 거니 아줌마가 사슴을 보고도 말이라고 하면 말인 줄 알아야 합니다.

거기에 반대하면 허위사실유포죄로 검새들이 기소해서 깜빵에 가게 될 수도 있어요.

윤뚱렬이와 거니 아줌마가 사슴을 말이라고 하면 그냥 말인 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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