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탕수육 찍어 먹어요. 그게 왜 그렇게 궁금하신지 이해가 잘 안 되네요. 탕수육은 찍먹이 진리인 건가요?
저희 집에서 부모님께서 횟집? 일식집? 을 하기도 하구요. 제가 완도 소녀^^ 출신이라 해산물은 다 좋아합니다. 해산물을 많이 쓰는 중국음식도 좋아하구요. 주요 경기가 중국에서 많이 열리는 것도 다행이예요. 전 중국음식 좋아하니까요^^
지난 주에 먹었던 중국음식 중에서는 바삭한 유린기가 맛있었어요^^ 아...전 왜 맨날 먹는 얘기만 하는 건지....^^ 돼지돼지^^
그리고 MBC라디오 잠깐만 캠페인이 오후 2시 22분에 나가는 것도 저는 몰랐어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 주에는 대만으로 가네요. 이전 대회 때보다 연습량이 적어서 약간 걱정이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의 성원이 제 큐에 담겼으니까 저 걱정 덜어놔도 되겠죠? ^^
대만 경기에는 행사가 몇 개 잡혀 있어서 예쁜 옷도 두세벌 가져가야 하는데 아직 옷도 못 샀어요. ㅠㅠ
오늘은 예배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구요. 저는 내일부터 더 독두꺼비 같은 마음을 품고 연습을 해야겠어요. 오늘도 얼굴 상태가 메롱이니까 찍어둔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ㅠㅠ
언제나, 그리고 늘 고맙습니다.
차똘람? 이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차똘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