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말과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분.jpg


옥주현의 유관순열사&유준근 열사 희화화 사건








위 사진에서 뭐가 문제일까요? 바로 이러한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피눈물 흘리며 산화하신

유관순열사와 유준근열사(보통 유병장 이라고 칭함) 를 귀신분장으로 희화한 자체가 우선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정서상 순국열사를 귀신으로 희화되어 할로윈파티에 쓰이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는 거죠.

가장 큰 문제는 옥주현의 트위터 멘트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적은..

유관순열사 에게는 '한잔걸치시고 블랙베리쓰는 유관순조상님'

이게 말이나 되는 멘트입니까?

유준근열사 에게는 더욱 충격적인 '맞아죽은 유병장 귀신'

제가 더 치가 떨리네요...

위 조국열사들이 후손들에게 귀신 분장이나 당하고 저렇게 맞아죽은~ 한잔걸친~ 이런 취급이나

당하려고 그렇게 목숨을 걸고서 나라를 구한 겁니까? 저걸 아무런 생각없이~ 떳떳하게 트위터에

까발린 옥주현과 그 친구들(박칼린, 최소라 등)이 심각한 문제란 것입니다.


유병장은 유준근열사를 의미합니다.

유준근(柳濬根)에 대하여
1860년(철종 11)∼1920년. 한말의 의병·독립운동가.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순경(舜卿), 호는 벽서(碧棲)·우록(友鹿). 충청남도 보령 출신. 진사 형중(馨仲)의 아들이다. 최익현(崔益鉉)의 문인이다.
1905년 을사조약이 강제 체결되자 납세를 거부하고 을사오적과 일본의 침략행위를 공박하여 투옥되기도 하였다. 1906년 5월 전 참판 민종식(閔宗植)이 홍산지치(鴻山支峙)에서 거의하자 그 휘하에 들어가 홍주성을 함락한 뒤 유병장(儒兵將)과 참모에 임명되었다.


5월말 홍주성이 함락될 때 일본군에게 잡혀 무기형을 언도받고 남규진(南奎振) 등 8인의 동지와 함께 대마도로 유배되었다. 그뒤 최익현이 유배되어오자 척사사상을 논하고, 우국시로 화답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전개되자 백관형(白觀亨) 등 10여명과 함께 상경하여 순종의 복위운동을 꾀하던 중 일본경찰에 잡혀 그해 11월 징역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파리강화회의에 보내는 ‘파리장서’에 유림대표 137인 중 1인으로 서명하였으며, 일반유림인사의 안이한 수사선도(守死善道)에 반대하고 적극적인 독립투쟁 전개를 역설하였다. 문집 《마도일기(馬島日記)》는 홍주의진의 활약과 대마도유배지에서의 생활을 일기체로 서술한 것으로 의병운동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1977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



항일운동에 목숨을 바친 분들입니다! 할로윈 파티에서 희화화 할 분들이 아닙니다.

그것도 귀신으로 희화화를...


다음은 파티 참가자 명단입니다.







옥주현씨는 늘 이유없이 안티들에게 고통받고 이 때문에 상처받았다고 하지만

최근들어 SNS 및 인터뷰로 문제 일으킨 것만 4차례이덥니다.

1. 유관순 열사 비하 사건

: 할로윈 파티에서 유관순 열사와 유준근 열사를 희화화하며 분장한 이들과 같이 파티를 즐기며 이 모습을 자랑스럽다는 듯이 sns에 올린 것, 그리고 멘션 조차 "한 잔 술을 걸치는 유관순열사, 맞아죽은 유병장" 등의 표현으로 우습고 쉽게 표현하여 논란이 된 사건

2. 헤렌 잡지 사건

: 뮤지컬 엘리자벳 재연을 공연할 당시, 헤렌 잡지 인터뷰에서 전혀 없던 일을 지어내 김준수 팬들을 극성으로 몰고, 거짓말하여 이들의 욕을 자신의 실력만으로 뒤엎고 사과의 박수를 받은 척 인터뷰를 한 사건. 사실은 김준수팬들은 같은 배에 탄 배우라는 이유로 그 어느 곳에서도 같이 이뻐해주고 칭찬해주기에 바빴음. 이 것은 뮤지컬 마니아들조차 너무 잘 알고 있었기에 다른 뮤지컬 팬들조차 이게 무슨 황당한 발언이냐며 어리둥절해 하였음. 없던 일을 지어내서 자신의 실력만으로 역경(김준수팬들의 이유없는 비난)을 극복하고 이들에게 사과의 박수를 받은 척 거짓말을 하여 자신을 추켜세운.. 그리고 그 대응 과정에서도. sns에서 말마다 아귀가 안맞는 거짓말을 수 차례 하고 매니저와 뒷담화를 매섭게 하고 모두 들통난 사건.

3. 최근 잡지에서 뮤지컬 앙상블들을 춤만 잘추면 되는 사람들로 비하하면서 자신의 가창력을 추켜세운 발언 등

4. 뮤지컬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조정은씨를 자격이 없다는 식으로 비난하고 자신의 절친배우가 받았어야 했던 상이라 발언한 사건


적어도 그것이 이유없는 비난세례만은 아닐것입니다.
그 원인에는 옥주현씨가 그동안 한 행동이 있음을 돌아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