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스압]트와이스 분석 "채영편"
채영이가 직접 원곡을 개사한 트와이스 ver. '소중한 사랑'
Origin 박지윤 '소중한 사랑' Remake
명실상부 현재 대세 걸그룹 "twice"
"JYP Ent" 3세대 걸그룹=트와이스가 두번째 싱글 "Page Two"로 9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리고 결국엔
"Cheer up"으로 데뷔 200일 만에 공중파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자타공인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가는 곳 마다 숯한 화재를 몰고 다니며 돌풍을 이끌고 있는 트와이스 덕분에 JYP Ent 공시주가가 연일
갱신 중이다(색고 이색갸 트둥이들한테 감사해라)
"덕질의 종착역"
-이제까지 6명의 멤버를 살펴본 결과 각각 입덕-씹덕이란 순서가 있었다-
정연이와 더불어 이번 멤버 부터는 단번에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하지만
트와이스 팬덤에 각각 큰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여타 걸그룹 아이돌과 트둥이들을
구분짓게 하는 핵심멤버들이다.
트와이스의 유일한 메인랩퍼이자 아기맹수이며 어깨미인이며...(챙이 땜에 미침)
성숙함과 귀여움의 매력이 공존하는 묘한 오묘한 매력의 소유자
트와이스 내 공식 옆선, 어깨 미인(얼핏 박수진의 리즈시절이 보임)
(노잼동생 a.k.a 아기맹수-갸릉)
손채영(孫彩瑛) / Son Chae-Young | 1999년 4월 23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 158.9cm, 46.4kg, (RH-)B형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의 한국인 멤버다.
캐치프레이즈는 꼬맹이 래퍼이며, 메인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무대에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지만
일상생활에선 여지없이 귀여운 막내인 멤버.
명대사
(역시 난 꿀잼이얏!)
(그림그리구, 시집 읽다보면 하루가 가여 헷)
(저 키컸어요 헤헷 1cm만 더 크면 160 넘겠당)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을 그린건데ㅜ)
(닭. 너를 처음봤닭. 두근거린닭. 또 보고싶닭. 내가 너를 좋아하는갑닭. 콩닭콩닭)
(시간은 금!)
JYP에서 오디션 제의를 받았고 두 번째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하여 JYP에 입사하게 되었다.
식스틴에서는 무대를 제외하고 1~3화의 분량을 합쳐봤더니 3분이라는 분량이 나올 정도로(...) 유독 방송 분량이 적었다.
그럼에도 초반 3번 연속 메이저에 든 유일한 멤버(색고가 로리콘이 분명해)였지만 세번째 미션이였던 1:1 배틀에서 연습생 10년차
지효에게 아쉽게 패배해 마이너로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어느 정도의 팬층을 확보한 상태. 그리고 미공개 영상에선 분량이
훨씬 많아지는 등, 여러모로 매력 넘치는 멤버라는 걸 입증했다. 특히 웃는 모습이 매력적(갸릉)
(갸릉 갸릉)
(...느ㅎㅎ암~ ... 갸릉!)
식스틴에선 유일한(육식동물이자)래퍼였으며 식스틴에서 다현도 랩을 종종 맡긴했지만... -,.-
데뷔 이후엔 팀 내 메인래퍼를 맡고 있으며, 리드래퍼 다현과 함께 래퍼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식스틴때부터 두각을 드러낸 랩을 할때만 정교한 발음과 억양 그리고 불꽃 SWAG 덕분에
앞으로의 발전 역시 기대되는 멤버. 99년생이라니 .... ;
다만 트와이스의 현재까지의 노래가 그렇게 랩의 비중이 크지 않아
파트편성이 아쉽다는 얘기도 있다.주 포지션은 일단 래퍼지만
수록곡들에서는 보컬 파트도 꽤 맡는다. 춤과 보컬 실력도 나쁘지 않은 편
특히 2016년 4월 25일 발매된 PAGE TWO의 Touch down이란 곡에서는
첫 소절에서는 채영이 노래를 부르는데 이 부분에서 지른다(!)
워낙 잘 부르고 목소리도 비슷해서 리드보컬인 정연이 부른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노잼형제라 목소리도 닮은건가?!)
식스틴 당시 메이저 마이너 모두들 이 어린애기(99년이라니...)를 극찬했다, 그도그런 것이
식스틴을 챙겨본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할 것이다, 챙이는 랩을 어느정도하는 수준이 아니고 잘한다.
그리고 특히나 가사를 개사부터 작사까지 아주 느낌있게 바꾸는 것이 장기며 특유의 톤(불꽃SWAG) 또한
구사한다 아이돌류 특유의 오글거림이 전혀 없으며 어린나이를 고려하면 성장 가능성이 차고 넘친다.
개인미션에서는 박진영의 'HONEY'를 선곡해 자신의 끼와 재기발랄한 랩으로 채우는 영민함을 보여줬다.
팬들 사이에선 챙이는 허니로 끝났다', '식스틴 분량 다 챙겼다'라고 할 만큼 이 무대는 매우 완성적이었다.
'HONEY'의 원곡가사에 본인이 직접 개사한 랩을 구사했으며 당시 심사를 본 '산이'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만 아직까진 본인이 잘한다고 확실히 어필할만큼의 자신감 있는 랩은 아니라고 했지만 이정도면 아이돌에게
극찬 수준에 가까운 심사평이었다고 생각한다(색고는 뭐... ♥ㅂ♥ 로리 다이스끼)
식스틴 당시엔 너무나 평범하게(나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트와이스 데뷔가 확정되었다, 식스틴 내 유일한 랩퍼였다는 점이 큰 가산이었던 것 같고
무엇보다 밸런스(?)를 중시하는 색고의 이해할 수 없는 세계론에선 채영이는 삼박자(춤,노래,외모)를 갖췄기 때문에 역량이 충분하다고 판단한 듯
그렇다면 분량이랑 파트를 좀 늘리란 말이다-_-
데뷔 이후론 식스틴의 카리스마(?) 온데간데 없이 사라젔다 애기애기함에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트덕들에게 하루하루
고통을 선사하는 씹덕의 매개체임이 분명하다, 트와이스 멤버들도 막내라인 다현, 쯔위, 채영 이렇게 셋 중에 유독 쯔위와 채영이를
예뻐라 하는 듯 하다(요다와 맹수가 만나면 어마어마함)
앞서 말했듯 식스틴 당시엔 이랬던 채영이가
갸릉..갸릉
생후 17개월된 아기맹수가 됨.
아무래도 서바이벌이기 떄문에 당시엔 본인에 모습을 트와이스 모든 멤버들이
제대로 보여줄 여유가 없었던 듯 하다 지금에서라도 이렇게 해맑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그저 좋을 뿐 허헛
챙이가 아기맹수로 불리는 이유는 오똑한 콧날에 비해 큰 입과 보조개 떄문에
웃을 때 또는 찡그릴 때 완전히 고양이과 얼굴이 되어서 그렇게 붙혀젔다.
발톱 세우는 챙
옵!! 빠!!
크흡... 크읔.. 갸릉ㅋ
그리고 채영이는 팀내 최단신(그래서 더 커엽)이다, 커엽에 상징이자 난챙이(?!)로 불리는 이유
하지만 얼마전 종영한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무려 1cm 이 자라는 장족의 발전을 했다(그래봐야 159cm)
언니들과 놀러 갔다가 놀이기구 키제한에 걸릴 뻔함
플라잉요가 하러 갔다가 쯔위 키에 맞는 해먹에서 기웃거리다
자존심 상하구요
크르릉!
챙이는 두부와 요다랑 더불어 트와이스 급식단 멤버다.
3,2,1
룸메이자 학교 선후배 사이인 급식단
이렇게 학교 같이 가지요
고뇌하는 급식단
모든 멤버들이 부러워하는 아기맹수의 직각어깨
이정도면 어깨 깡패
공식 챙바라기 "묘이상"
아기맹수 채영이 매력을 말하면 끝이 없다, 팀내 메인래퍼이자 막냉이, 난챙이 등등
열거되는 수식어가 워낙 많기 때문이자 이 커여워 99년 애기를 트와이스 팬이라면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 없다
트와이스 맏내와 막내
여태 채영이에 매력을 모르고 있었거나 존재자채도 몰랐다면 앞으로 푹 빠저보자
꽃보다 챙 짤로 마침
출처 -나무위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