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선 경선때 낙지 떨어지면서 낙지계들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이재명 라인 만들어지면서 민주당 장악할까봐 대선 하나도 안도와줌.
2. 0.7%로 낙선해서 낙지계 한숨 돌림.
근데 3개월도 안되서 지선 및 보궐선거 치룸.
서울시장 후보군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송영길이 나가겠다고 함.
송영길이 서울시장나가면 계양을에 보궐치뤄야함.
그 자리에 가장 유력한 사람이 이재명임.
그렇게 되면 낙지계가 제일 두려워하는 이재명이 원내로 들어오게됨.
3. 이재명이 원내 들어오는 순간 당대표는 따놓은 당상임.
그래서 어떻게든 이재명 대선 패배 프레임 씌우고 계양 못나오게 언플함.
나갈거면 기존 이재명이 활동했던 분당으로 나가라고 계속 언플함.
하지만 결국 이재명이 계양 나오겠다 기자회견함.
4. 허니문 기간에 치뤄지는 지선이라 민주당이 지역 많이 잃어도
경기, 세종, 호남만 사수해도 나쁘지 않은 성적임.
근데 낙지계가 머리씀.
이재명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앉히고 지선 패배 뒤집어 씌울 생각함.
최대한 계양에서 낙선하게 만들고
만약 원내에 들어오더라도 지선패배 프레임으로 당권장악 못하게끔.
5. 낙지는 미국간다고 해놓고 이재명이 지선패배 뒤집어 쓰면
구세주 마냥 등장하려고 제발 민주당 지라고 기도하고 있을듯.
6. 그 와중에 비대위는 자기 알력 늘릴려고 개지랄 중.
언론은 이때다 싶어서 이재명 물고뜯는 중.
국짐은 아싸뵤 하면서 같이 이재명 물고뜯는 중.
7. 이재명은 이걸 알면서도 전국유세함.
계양에 다시 와서는
새벽에는 아침인사, 밤늦게는 거리인사하는 중.
8. 지선 결과가 어떻게 끝나든
이재명 지키기 모드로 바로 돌입해야됨.
비대위 지지고 볶고 구워삶아서 당규 바꾸고
조기 전당대회 해야지 민주당이 살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