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원과 팽모씨는 10년 친구이고
팽모씨가 무역업으로 한달 수천만원 벌고 잘나갈때 처음 만남
팽모씨가 무역업 실패로 어려움겪자 김의원한테 기대게 되고..
김의원은 팽모씨에게 살인교사하게 되는데..


송회장 살해하기전 만난 김의원과 팽모씨




김의원이 송회장 활동범위, 주변cctv 정보 알려주고 손도끼 등 범행도구 구하고 팽모씨에게 전달함


송회장 죽이고 사무실 안에 있는 차용증 가져오라고 지시함
결국 금고안 차용증 못찾고 송회장 죽이기만 한 팽씨


범행부인하는 김의원.. 팽씨의 구체적인 진술에 대해서 묵비권 행세함

팽씨에게 김의원이란?





그리고 팽씨도 김의원한테 7천만원 빌리고 차용증 써줬는데







같은 유치장에 갇힌 김의원과 팽씨.
김의원이 자필편지로 유치장직원한테 부탁해서 팽모씨하게 전달하는데


첫번째쪽지 범행부인하고 억울하다던 김씨가 팸씨한테 원망하는 내용이 아니라 미안하다


두번째쪽지 나처럼 묵비권행세하라는 김의원

세번재쪽지는 느와르영화같은 화장실 칫솔통에 칫솔위에 쪽지 감음



묵비권 알겠지?




유치장 직원이 뜬금포 할일없어서 쪽지와 볼펜 들이내면서 전달해줄까요 하냐




갑자기 옆길로 새는 괴상한 변호사, 너나 부끄러워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