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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유웅식 PD(2006년 무한도전과 처음 시청률 경쟁에서 밀린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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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은 오늘 무한도전에서 시청률 승리의 결정적인 요소였습니다. 그를 섭외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요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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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진짜 1등은 그 사람의
인간성과 준비, 소양이 되어있는 사람의 것
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너무너무 유재석씨를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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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안
"방송을 하다보니 재석이 형이 너무 좋아요. 그렇게 좋은 사람은 처음 봐요.
연예인으로서
혼신의 힘
을 다하는 형이죠.다른 것이 없는 외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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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대표오락프로그램 PD,작가 14명이 한 말 중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MC.
늘 스스로를 낮추며 '웃음거리'로 만들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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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의 한 관계자
"방송에서 모습과 실제 모습이 일치하는 사람.
진실한 모습과 늘 겸손한 자세
등을 견지해
방송가에서도 적이 별로 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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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능프로그램 PD
"가끔 유재석이 안경을 벗고 콩트를 연기할 때 순간 눈빛에서 '저 사람이 유재석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한 눈빛을 본 적이 여러번”이라며 “마냥 양보하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다가도 자신의 의사를 주장할 때는
확고한 태도를 보이는 게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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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방송에서 유재석시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가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말 인간미가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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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무명시절이 길었던 유재석은 지금 자신이 MC의 톱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신인시절을 잊지 않겠다며 쉬는 날마다 신인시절 때 비디오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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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PD (現 해피투게더 PD)
"일단 제작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많이 배려해주는것 같아요 저희가 원하는게 뭔지 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떤 것을 끌어내려고 하는지 제일 먼저 파악하고 있고
그래서 녹화장에서의 집중력이 뛰어나서
저희가 의도하는바들을 충분히 소화해내고 이끌어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섭외 1순위가 좋은 MC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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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그가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후배 진행자는 유재석.
"선후배, 동료는 물론 카메라 뒤에 숨은 잘 보이지 않는 스태프들까지 일일이 챙기는 친구"라며
"후배지만 한 수 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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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버라이어티 쇼는 게스트가 나오니까 내가 웃기는 사이에도
그들이 말을 하도록 배려해야 한다.
재석이(유재석)는 웃길 거 다 웃기면서도
게스트 모두에게 질문을 나눈다.
그런 점을 보면서 많은 걸 배운다.
한 번 두 번 좋은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게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코미디를 하면서
쌓은 경력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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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
'무한도전'을 보면 얼마나 저 현장이 정신없을까 느껴진다. 그런데
정리를 정말 잘하시더라
. 말끔한 정리력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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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MC로서 유재석은
대단한 존재
에요. 웃음을 위해 무리하지 않고 매끄럽게 프로그램을 이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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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나운서
“재치와 순발력은 기본이고 남을 배려하는 진행에 있어 발군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모나지 않고 편안한 진행을 통해 게스트들이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주는데 탁월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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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섬세해 보이고 약해 보여도 강직한 카리스마가 있고 결정지을 때는 대범하며 나도 부러워할 만큼 호탕할 때가 있다." <인터뷰 中
강호동- "1,2년 이미지 관리는 쉽지만 유재석은 이미지 관리가 아니라 원래 성격이 그렇다. 타고난
천재에겐 노력이 부족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천재성이 부족하지만 유재석은
양쪽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MC
가 바로 유재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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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유재석은 최고의 MC일 수밖에 없다
자기를
희생
하면서 남을 치켜세워주는 사람이 바로 유재석
대한민국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유재석만큼 잘 이끌어가는 사람 얼마 없다.
지루할 것 같으면 자기가 몇 마디 하는 것으로 분위기를 바꿔 놓는다. 유재석은 천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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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유재석은 항상 방송 시작하기 전까지 대본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재밌게 이끌어낼까 연구를 많이한다.
그가 지금의 예능계를 이끌 수 있는 힘은
성실함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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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지금의 예능계를 유재석과 강호동이 이끌어 가는건 당연한것이다.
그 두사람을 오래전부터 봐왔던 사람이라면 다 동의할것이다.
노력의 결정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