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14년?? 인가 사용하고 바꿨습니다.
1등급에서도 전기사용량이 2가지가 있던데 가장 절전인걸로다가..
두달이 지나는 지금 신기한데요. 보통 아무리 아껴도 여름 아니어도 500킬로 와트를 넘겨서 겨울엔
하이라이트를 안쓰고 부탄가스버너 까지 써봤는데도 570 이랬어요..
그런데 냉장고 하나 바꾸고 300이 될까 말까..아니 그럼 냉장고가 혼자 200은 먹었단 이야기인가..
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하이라이트로 조리하고 여전히 밤에는 온수매트 2대 사용하고 그러는데도 300/310 이정도네요.
전자제품도 32인치 모니터와 75인치 tv가 추가 되었는데도 이 정도니..음..
고양이 털에 냉장고가 완전 쩔었나...(청소해도 몇 달이면 털 범벅)
에어컨7년만에 바꿨는데 차이 많이 나더라구요...
새 거 1등급으로 바꾸면 체감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