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노조 '폐국 40일 전, 오세훈 시장 입장 밝혀달라' (naver.com)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리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TBS 노동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TBS 지부 노조원 등이 TBS 폐지 조례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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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뽑히게 동조한 대가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하시길...
저 사람들은 저 순간에도 자신들이 했던것에 절대 반성없을거라 봅니다.
방관의 결과에 어느 누구도 도움 줄리 없지요.
인과응보랄까요?
그래도 오세훈 시장의 정성스럽고 따뜻한 답변 바랍니다.
이정환 TBS 노동조합 위원장(1노조)은 13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통화에서 "(김어준씨 등이) 하차하는 것이 (TBS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한다"면서 "어찌 됐든 문제가 됐던 프로그램이고, 100% 공정했다고 규정지을 수 없는 부분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진행자들의 잇따른 하차를 언론 탄압으로 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 위원장은 "이분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다"면서도 "(진행자들이 하차를) 제작진들에게 미리 상의했던 것은 아니었고, (TBS) 제작진이나 편성권자가 '하차하라'는 얘기를 했던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TBS 노조 "언론탄압이라 하기 어려워"
조정훈 전국언론노조 TBS지부장(2노조)도 "TBS 지원 폐지 조례와 예산 삭감 등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언론탄압을 해온 것은 맞지만, 진행자 하차까지 노조가 코멘트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하차하는 것은 그분(진행자)들이 계속 고민을 해왔을 것이고, 공식적으로 밀어내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이것만을 두고 언론탄압이라 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조 지부장은 이들의 하차가 TBS 예산 정상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그는 "그쪽(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정리가 됐다고 생각은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내년 2월에 새 대표가 오면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등과) 협상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략...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87873
...폐국도 상황인식에 도움이 되겠네요
이러니까 2찍하곘죠ㅋㅋㅋㅋㅋㅋ 분명 가치만 봐서는 TBS가 지켜야할 방송국은 맞았는데, 구성원들 스스로 자해를 하고 있으니, 폐쇄하는게 맞겠다 싶네요. 스스로 영끌해서 부동산 사놓구 떨어지니까 살려내라는 사람들이랑 똑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