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2313억원짜리 발언

이번에 일뽕이랑 논쟁을 하면서 느낀건데 부사장의 자리에서 보면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다 라는거임

근데 대다수 직장인들 자리에서 보면 욕쳐먹을 짓임

그냥 저 사장이 넌씨눈 같음 눈치가 있었으면 저런 발언 못했을듯

후쿠시마 오염수를 국제기구에서 조사하고 태평양 연안국가들이 가만히 있는데 왜 반대하냐는 일뽕처럼 넌씨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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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게 회사에서는 저런 소시오패스들이 임원이 됨
직원들 갈아 넣어서 성과를 내거든

@봉이긴선달

말 한마디로  1조 2313억을 까먹다니 대단한 능력이로세 내가 회사의 사장이면 가만 안둔다

@봉섭이

그게.2%라는게..

장사 하는 사람은 소시오패스가 많습니다. 숫자만 생각하다 보니 저렇게 소시오패스가 되는거죠

오해라는 단어가 우리가 생각하는거랑 많은 차이가 있는거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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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양심이 있네 사직도 하고
용산 술돼지는 양심도 없지

@불사신단하

권고 아닐까?

난 또 김진태가 헛 소리 한 줄 알았네

생각보다 중국이 많이 정상적인데요? ㄷㄷㄷ

우리 석열이 말 한마디에 더 돌아버릴 지경

우리나라엔 마이너스의 손 정용X이 있다!!!

한판 붙자!!!

진짜 회사는 저렇게 쥐어 짜는 사람을 능력이라고 봄. 들킨게 죄라서 짤린거지 저런 마인드 때문에 짤린게 아님

실제로 회사에서는 소시오패스 뽑지않나?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순간 대처하는 거짓말이나 능숙한 거짓말을 할 수 있는사람
자소서에 자기가 뭘 했는지 안들키게 잘 부풀려서 쓰는 사람
소시오패스가 일을 잘 할 수밖에 없음
소시오패스를 뽑으려고 뽑는게아니라 일을 잘하는 사람이 소시오패스가 가지는 특성이랑 비슷한거
어떤 소시오패스는 면접보고 회사에 취직해서 돈받는거 까지가 목표라 면접때와 인턴/신입때 잘하는듯 하다가
어느새 월급루팡되어있음, 오래 다니고 작업에 능해서 그런게 아님. 뽑고보니 폐급이더라 이런경우지 사람말도 안듣고
 
사람을 도구로 이용하고 회사를 도구로이용하고 사람들과 상호관계는 생각도 안하는 사장/직원 다 병신들

각자 잘하는 파트가 있음..

흔히 말하는 감정쪽이 약한 T들끼리 모여서..
이공계들끼리 사업하면 망하는 경유가 많음
사람을 못 보기때문에..

하지만 사람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대표로 있는 회사는
대박은.못쳐도 연명할 정도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음

즉 포지션에 따라 좀 다름..
감정없이 일 진행이 필요한 부분, 사람을 보고 감정을 봐야하는 부분..

예전에 우리 부장이 그랬다.

부장 : 그거 관련해서 왜 진행 자꾸 느려지나요?

나 : 아.. 이걸 너무 무리하게 진행시키면, ㅇ책임이 좀 힘들것 같아서
    적당히 서로 조율중입니다.

부장 : 그건 ㅇ책임 문제죠. 우리가 상관할 문제는 아닙니다.

....?????

여기서 두 사람은 사석에서 술도 마시는 사이....
그 부장님은 지금 이사되서 아직도 회사 잘 다님.

나중에 생각해봤는데, 부장말대로 하는게 우리 부서 입장에서는 베스트 행동은 맞는데....
뭔가 인격적으로, 결여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았음...

... 회사에는 소시오패스가 필요한게 맞음...

내가 사회초년생 때 처음으로 취직했던 회사 과장님이 딱 저런 발언했는데.
딱~저런 마인드였는데 보면 당시 관리하는 윗분들 대부분 저런 마인드로 밑의 직원들을 부림.

올라갈수록 언제나 입조심

서로서로 관심없다 상관없다 같이 할 수 있겠지만...
즉 고용하는 사람은 월급적게 주고 일 많이 하기 바랄테고
고용되는 사람은 일 안하고 월급많이 받는것 바랄테고 하겟지만....
또 다른 측면으로는....
가정이 엉망인 사람이 회사에서 일하면 회사일에 집중해서 잘 할 수 있겠습니까???
회사가 뭘하든 모르겠다는 직원이 열심히 일을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어설프게 멋진척 하려다가 골로 가는구나..

도대체 당신은 어디까지 보신 겁니까?

@cadpiq

이분처럼 뒤에서 sns같은거 하지말고,

직접 욕하고, 소리지르고, 물건 집어던지고, 폭력을 행사해서 성과를 내면
이렇게 명장으로 대접 받지요.

댓글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성공한 "소시오패스"라고 봅니다.

어디 찾아보면 통계 있을텐데 대체로 성공한 정치인과 기업가들이 저런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들 비중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쟤는 진퉁 오리지날 소시오패스 내지 사이코패스
타인의 감정 자체를 읽는 능력이 없으니 공감도 못하고 오로지 직원을 어떻게 굴려서 고혈을 뽑아먹을까 밖에 관심 없음

이언주가 떠오르는 얼굴이다..ㅋ

저건 소시오패스보다 사이코패스같네요
소시오패스는 더 영악해서 상대방 감정을 알고 공감하는척 하면서 그걸 이용해서 뽑아먹고 뒷통수 치는데 사이코패스는 아예 공감조차못하고 저여자처럼 나오는데로 말하고 행동하죠

2프로는 거의 매일 오락 가락하는거 아닌가.

취두부사장;;

이게그 똑똑한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그건가

석렬이는 그 숱한 짭소리로 국가경쟁력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는데도 여전히 지 자릴 지키려하니... 요즘 지가 뭘 잘했는지 보여주겠다고 2년간의 치적을 책으로 낼거라며?

시발년

저런 상급자에게 대처하는 법은, 대부분의 직원이 회사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됨. 그럼 회사가 망하거나 사장이 직접 원인분석해서 해결할려함.

이런건 지킬게 많은 세대들은 굽히면서 다니고
젊은 애들이 잘함.

그 젊은 애들때문에 사업장이 변해 가고 있다는게 느껴짐

물론 회사 입장에선 좆같겠지만 ㅋㅋㅋ

회사가 변했다는 말은 없고 그저 실언한 임원만 사직하고 끝? 우리는 남양이란 기업을 조진 경험이 있지

무슨 발언에 1조짜리가 있고 그럼?

그냥 재산 말아먹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