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직격탄 맞은 ‘이곳’…매일 10억 적자에 약값도 못낸다는데
5시간전
제약사로 번지는 의료대란
서울대병원 약품대금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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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대형 병원들도
의약품 대금 지급 연기를 고민하고 있어
의료대란이
의약품 유통사와 제약사의
경영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일 대형 의약품 유통업체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4월 30일까지 지급해야할 의약품 대금을 결제하지 못했다.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은
유통업체에
다음 대금지급일에 결제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은
3개월 단위로 결제를 하기 때문에
유통사는
7월말까지 의약품 대금을 받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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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협회는
제약협회, 개별 제약사들에게 협조 공문을 보내고
협조를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제약사들로부터
협조하겠다는 응답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 공백 장기화로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간
주요 대학병원들은
직원들에게 무급휴가를 권장하고
‘보직수당 반납’ 등의
대책까지 내놓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한 대학병원은
최근 보직자들에게
보직수당 기부 동의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직수당을
병원에
다시 돌려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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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더이상 버틸 수 없는
한계 상황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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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이...열악한...
유통공급사..들이나..
제약사들이....
사라질수도...있다는..요??
건바이건으로 정산은 힘들다고 하더라도 한 달 안에 정산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