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대학교 원룸촌에 있는 한옥...매매 6,500
방이 6개라서 학생들 쉐어로 운영해도 될거 같은데..
요즘 젊은 엠지분들 이런 전통적인거 좋아하기도 하고..
어때 보여요
안동시. 대학교 원룸촌에 있는 한옥...매매 6,500
방이 6개라서 학생들 쉐어로 운영해도 될거 같은데..
요즘 젊은 엠지분들 이런 전통적인거 좋아하기도 하고..
어때 보여요
세력들이 페미이슈로 꾸준하고 집요하게 젠더갈등, 남여혐오조장 그리고 진보적인 당과 언론에 페미프레임 씌우기. 남혐메갈=여혐일베 동체 한몸. - - - - - - - - - - 자본계급이 노동자들의 유대와 연대를 끊기 위해 귀족노조프레임으로 노조와 비노조 싸움 붙히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갈라치기. 동일한 경제적 이해관계를 가진 서민들끼리 서로 으르렁대며 싸우도록 유도 - - - - - - - - - - 소수 지배층, 기득권, 자본가의 가축,개돼지,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고 싶습니다^^
그냥 의견이라면... 전통한옥이 아닌 개량한옥은 가치가 없다... 라는게 제 생각이에요.
지붕도 그냥 시멘트기와고... 서까래나 기둥도 목재는 아닌거 같고..
답이.정해져있지 않은 것에 한해서 질문글도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한옥에 기대하는 가치라는건 그보다 이전의 역사성을 갖고 있거나 (고택 체험)
아니면 한옥으로서의 모습(재료, 형태, 색채 등)에서 느끼는 아름다움(한옥 체험)인데...
가치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그리고 하루 이틀 숙박하는거라면 몰라도
방 6개로 쉐어하우스 하면 학기중에 지내는 용도라 해도 살기 너무 불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법원 경매 물건인가요?
경매물건이면 부지용도가 뭐로 신고가 되어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주거시설용도인데 6500이면 약간 의심스러워요.
임대만 공실 없이 잘될 가능성이 있다면 말이쥬
매입하는 순간 새로 짓는것만큼 돈이 깨질겁니다.
말씀하신 언제사라질지 모르는 지방학교....이게 가장 큰 문제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요
노후 대비 투자는 확실한 곳에만 해도 깨지는 곳이 있는데 본인도 모 아니면 도 같아서 질문하시는 곳에서 무슨 노후 대비인가요?
그리고 답도 글에서도 적으셨네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지방학교...
관광객들의 동선과 매우 떨어져 있는 곳이라 위치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 공간을 아주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필요 할 것 같습니다.
구옥이 오히려 가격대비 방도 큰데, 아무래도 종종 냉난방이 잘 안되거나, 너무 낡았거나 이런 경우가 많고 해서요
요즘 젊은 금손들 고쳐 사는 거 보면 넘 좋더군요.
물론 그런 경우 돈을 많이 쓰셨더라구요 ㅜ
참고로 이런 구조 대부분 화장실 하나에...밖에 나와 있습니다....
친인척집이 안동이고 이런 구조인데...좀...많이 불편합니다...
저는 좋아보여요. 제가 그 지역에서 터를 잡는 것이 좋을여건이라면.
재미있게 고쳐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 불경기라도 순식간에 거래됩니다,
가족>친지>친구>지인까지 가면 좋은 물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직장다닐때 준비해서 안정화시키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첫번째 시도는 실패합니다.
저렴하게 내려가서 직접 산다고 치면. 나쁘지는 안은거 같네요..
수리비로 집가격만큼은 더 들거 같아여;; 쿨럭;;
거실,주방, 화장실 빼고 방 크기가 2~3평 이란거네요..
서울의 구석진 원룸만도 못한데, 안동대 학생들이 과연 올까요..?
올 리모델링 비용을 학생들 하숙비로 보전하려면, BEP 10년 넘겠죠..???
투자용으론 적합하지 않은듯 해요..
노후에, 고향에서 쉬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단지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궁금하다.
그게 질문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음표 없는 질문
외부 모기장 정도만 해놓은 정도라서 살기엔 괜찮아 보이는데
담이나 대문을 보면 꽤 오래전 건물 같아서 내부 관리가 되어 있을까 싶습니다
겨울에 상당한 우풍이 예상되고 씻고 먹는 것도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나무 상태는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