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쉰다 마인드의 장착인거같습니다.
어릴때 여러 병폐들중, 아파도 죽을거 같은거 아니면꾸역꾸역 학교나와서 엎드려있곤 했는데...
교사도 그런걸 종용했던거 같고..
개근 그게 뭐라고 말이죠.
이제 저도 그렇고 아이도 몸 안좋다 싶으면
가차없이 학교안보내고 쉬게 합니다.
선생들도 결석계등 서류만 잘 주면 그게 나을거고요.
집에서 애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전제하지만..
이래서 어지간한 고소득아니면 주로 아내들이
결국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중 하나겠고요.
살아가면서 나이들면서 가치관이 바뀌어가는게
여럿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