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공레딧에 12000명이 있으니 여길 기본으로 하시고
오픈카톡이나 텔레그램에서 이야기 나누고 갈 곳 추천을 받으면서
성향 맞는 커뮤를 찾아서 정착하시길 추천합니다.
우리 모두가 단 한 곳의 커뮤에 가기는 힘들 것 같아요. 사실 우리 모두가 다 모인 한 곳이
지금은 그나마 레딧 모공이고요. 얼추 지금 모공처럼 재미도 있습니다.
그동안 클리앙은 it 사이트이고 개발자가 많은데 그 중에서 책 많이 읽는 분들이 계셔서
저도 여기를 못 떠나고 있었습니다. 독서모임도 계속 여기서 했고요.
저는 어쩌다 보니 새벽에 자고 일어나보니 오픈카톡 대피소 부방장이 되었고
모공레딧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하게 됐고요.
지금 제 마음에 드는 사이트는 "오늘"이라 이 사이트가 활성화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각자 성향 맞는 곳으로 가시되 모공레딧은 꼭 같이 해주셨으면 해요.
이제 총선도 있고 한데 우리 개표 결과
오픈카톡에서, 텔레그램에서 그리고 모공레딧에서 같이 봐야죠.
각자 성향 따라 간 커뮤에서도 벌레들 퇴치 잘 해주시고요.
아래 링크는 제 지난글에 쓴 거 복붙한 거예요.
아무튼 참 아쉽고 모공레딧에서라도 계속 보고 싶고 그렇습니다.
1. 모공레딧: https://www.reddit.com/r/Mogong/about/
2. 텔레그램 대피소: https://t.me/+ZPPR6sjS46xhMjA1
3. 오픈카톡 대피소: https://open.kakao.com/o/gGOFUIig
(참여코드는 문제의 아이피 끝 4자리입니다.)
4. 클리앙 회원이 만드신 사이트 "오늘" : https://onnul.com
5.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계속 회원들이랑 리뉴얼하면서 만들어가는 것 같네요) : https://modu.blue/
6. 임시피난소: https://www.openclien.net
7.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aaze.kr/
(모바일 페이지 지원합니다)
8.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damoang.net/
9.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pge.kr
10. 클리앙 회원이 만든 사이트: https://mogoong.net/
클리앙 회원이 오래 전부터 운영해 온 사이트 엑스팔육
11. 엑스팔육 : 모두의 온라인 커뮤니티 - X86.CO.KR
이 엑스팔육 사이트는 클리앙 회원 분이 오래 전부터 운영해왔다고 합니다. 둘러보신 분들이 클리앙과 비슷하다고 추천하시기도 했고요.
각자 성향에 따라 갈만한 사이트(클리앙과 관련 없는 타 사이트)
12. 싸커라인: 사커라인 - 축구 매니아들을 위한 커뮤니티 (soccerline.kr)
축구 사이트이고 친민주당 성향이니 축구 좋아하시던 분들은
여기를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추가)
우선은 클리앙 회원이 만든 커뮤니티(대피소)를 선착순으로 목록에 올리고 있고요.
기존 사이트도 10번 밑으로 목록에 넣겠습니다.
우선은 모공레딧과 텔레그램, 오픈카톡에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각자 성향 맞는 사이트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일 많이 모여있는 곳은 모공레딧(12000명)이고요.
텔레그램과 오픈카톡에서는 실시간으로 채팅할 수 있으니
인사도 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어디로 갈지 소식도 전하고 하기에 좋습니다.
일단 우리가 모여있어야 서로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고 마지막 인사라도 할 수 있고
또 총선 개표도 같이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같이 모여있습니다. 혹시 인사 나누고 싶으신 분들께
주소 공유합니다.
볶은양파님이 만드신 사이트인가요?
저도 쉽사리 탈퇴할 생각은 없어요.
여우님처럼 방황하는 분들께 어디로 가시라고 안내도 해드리고,
누군가의 뻘짓들에 대해 썩소를 날려줄 사람도 필요하거든요. ~ㅎ
네. 어제도 혼자 벌레들과 싸우시는 거 보고 있었습니다. ㅠㅠ
저도 레딧모공처럼 우리가 전부 공통으로 갈 수 있는 곳,
그리고 각자 성향 따라 갈 곳,
기왕에 생긴 비상연락망(레딧, 오픈카톡, 텔레그램) 등을 통해
우리가 완전히 흩어지지 않고 연결되어 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흩어지지 않으려고 벌레에 먹히지 않으려고 정말 여러 사람이 애쓰셨잖아요.
덕분에 여기서 독서모임도 하고 책소개도 많이 받고 꼭 책 아니어도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새로 알고
도움을 많이 받았었죠.
하지만 그건 여기에 모인 "사람들"에게서 받은 도움이었죠.
클량이 이 지경이 되서 참 암담하네요 ㅠㅠ 저는 알려주신 리스트에서 레딧과 엑스팔육으로 우선 이주했습니다
어떻게 될지 앞날은 모르겠지만 다른곳에서라도 뵙게되면 좋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 이제 북극갈매기님이시군요. 같이 독서모임할 때 즐거웠습니다. 레딧 닉네임도 북극갈매기이신가요? 저는 레딧에서 즐거운여우 그래도 쓰니까 레딧에서 또 봬요. ^^
소식 공유받기 위해서 레딧에 적을 두고.. 이리저리 다녀보고 있습니다.
모공 같은 잡담 게시판은 싸줄(싸커라인)도 재밌네요 ㅎㅎㅎㅎ 근데 뭔가 20년은 어려진 기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