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_jiwoo님 우원식 의장직 잘수행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민의와 당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는 민주당 일부의원 형태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이런 비난과 견제가 있어야 그나마 딴 마음을 가진 의원들 일부라도 눈치를 보는 것입니다.우원식 국회의원도 눈치를 더 보면 독단적인 행동을 억제시킵니다. 그동안 당심과 민의를 무시하고 반영하지 못한 이낙연등을 보면 그 결과를 잘 알수가 있습니다.민주당변화를 보여주어야하는 시기입니다. 그 실망감으로 하루 만명 당원이 떠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의X에게님// 이재명 대표가 권리당원 강화 안을 발표했으니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견제 좋죠... 이제 얼마 안 남은 22대 국회 시작하고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보고 결정하자는 얘기였습니다.
urasoul
IP 14.♡.130.160
05-20
2024-05-20 19:05:17
·
@love_jiwoo님 우원식이 진표나 병석이처럼 굴면 당원들이 이렇게 신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죠. 우원식은 당연히 추미애를 대신한 스스로를 최대한 증명해야하고 수박짓 낌새만 보여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이번 의장 선출 건은 낌새의 'ㄲ' 정도이고 이정도 탈선으로 이만큼 화가 나리만치 지지자들이 간절한 겁니다
love_jiwoo
IP 218.♡.189.199
05-21
2024-05-21 23:20:44
·
urasoul님// 네 화난거 이해합니다. 저도 추미애 의원이 되는줄 알았어요
고구마말랑이
IP 61.♡.229.171
05-20
2024-05-20 13:58:45
·
조국혁신당 지지자분들 다 좋은데요 민주당 까내리면서 자꾸 반복적으로 비슷한류의 글 올리시는거 오히려 반감들어요..
@고구마말랑이님 222 조국혁신당에서 당원 의사에 반하는 일 한다면 그때는 또 뭐라고 하실건지.. 4년전의 김어준 몰빵론에 따라 열린민주당 지지하면서도 민주당에 표를 줬는데, 이번에는 선명성 얘기하며 몰빵론 비판하며 민주당은 까내리고 조국혁신당 올리는게 참 신기하고 이상합니다. 민주당의 강한 의원들 수만 해도 훨씬 많을텐데요. 이재명 김용민 민형배 추미애 이언주 박찬대 정청래 김병주 한준호 등 바로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추미애 당선자가 의장이 안된 것 뿐이지, 추미애 당선자는 친민주당, 민주당 의원입니다. 그들에게 힘을 줘서 일부 무기력한, 당심에 반하는 의원들을 함께하게 해야지, 민주당이 국힘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아직 활동으로 증명받지도 않은 정당(물론 같은 민주계열이기에 지지하지만, 과도한 올려치기에 쓴 표현인데 기분 나쁘신 분 계시다면 죄송합니다.)이 최고라고 하는게 재밌습니다ㅋㅋㅋ 안철수 국민의당 때가 기억나기도 하고요
ghfhfhr
IP 211.♡.88.80
05-20
2024-05-20 20:51:28
·
@고구마말랑이님 조국혁신당이라고 쓰여있지 않은데 갑자기 조국혁신당원 분들이라고 단언하시네요.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적이 아닙니다. 좀 더 선명한 민주당이죠. 뿌리가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건 국힘과 윤석열 정부죠. 나올 수 있는 비판을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오히려 조국혁신당원 갈라치기로 보입니다.
갤럭시루팅하고싶다
IP 115.♡.4.176
05-20
2024-05-20 21:51:24
·
@고구마말랑이님 지금 탈당한다는 사람들을 왜 조국혁신당으로 모는지 모르겠네요. 그런식으로 넘어갈일이 아닙니다. 1만5천명이 넘게 탈당했는데
비난을 하더라도 적정선에서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4년 전쯤 총선 압승했는데
21대 국회 시작하기 전에도 너무 조용해서 답답하다는 글이 올라왔었죠
-> 당시 클리앙 다수가 22대 시작은 5월 00일 입니다. 그 때 하는 거 보고 욕해도 안 늦는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지금은 뭐...참...
저도 추미애 의원이 국회의장 되길 희망했는데 사실 이 사람 말고 대안이 없을 것 같은 마음도 있었고요
다만 우원식 당선되고 이재명 대표가 의장 만났을 때 표정이 생각보다 밝아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물론 민주당원인 분들 열 받는 거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탈당도 할 수 있죠 그런데
탈당하고 조국혁신당이 대안이다. 그리고 추미애를 당대표로 부터 너무 동일한 내용의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오네요
갈라치지 말자면서 탈당하고 조국혁신당 가자 글이나 추미애를 당대표로 최근 며칠 글 올라오는게 하나같이 똑같죠...
뭔가 이상합니다. 이제는 조국혁신당 지역구 얘기까지 슬슬 나오네요
그동안 당심과 민의를 무시하고 반영하지 못한 이낙연등을 보면 그 결과를 잘 알수가 있습니다.민주당변화를 보여주어야하는 시기입니다. 그 실망감으로 하루 만명 당원이 떠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견제 좋죠...
이제 얼마 안 남은 22대 국회 시작하고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보고 결정하자는 얘기였습니다.
우원식은 당연히 추미애를 대신한 스스로를 최대한 증명해야하고
수박짓 낌새만 보여도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이번 의장 선출 건은 낌새의 'ㄲ' 정도이고
이정도 탈선으로 이만큼 화가 나리만치 지지자들이 간절한 겁니다
민주당의 강한 의원들 수만 해도 훨씬 많을텐데요. 이재명 김용민 민형배 추미애 이언주 박찬대 정청래 김병주 한준호 등 바로 떠오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추미애 당선자가 의장이 안된 것 뿐이지, 추미애 당선자는 친민주당, 민주당 의원입니다.
그들에게 힘을 줘서 일부 무기력한, 당심에 반하는 의원들을 함께하게 해야지, 민주당이 국힘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아직 활동으로 증명받지도 않은 정당(물론 같은 민주계열이기에 지지하지만, 과도한 올려치기에 쓴 표현인데 기분 나쁘신 분 계시다면 죄송합니다.)이 최고라고 하는게 재밌습니다ㅋㅋㅋ 안철수 국민의당 때가 기억나기도 하고요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적이 아닙니다. 좀 더 선명한 민주당이죠.
뿌리가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건 국힘과 윤석열 정부죠.
나올 수 있는 비판을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게 오히려 조국혁신당원 갈라치기로 보입니다.
민주 "권리당원, 권한 강화 실무 작업 착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37802?sid=100
지금은 듣기싫다.. 지겹다.. 갈라치기다.. 비호감이다 ..하지만 모두 그 당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겠죠.
사람이 완전히 손절하면 무관심해지겠죠.
그리고 권리당원은 회비를 끊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떳떳하면 기명투표로 바꾸면 됩니다 .
저런 의원들을 보고 믿는 구석이 있으니, 버텼다고 봅니다.
속으로는 "어차피 우리 의원들끼리 뽑는 건데, 당심? 민심? 뭐 어쩌라고?" 하는 마음이 있었다는데 500원 걸겠습니다.
무조건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