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 제 흔적이 남는 것이 싫어서
때마다 아이디를 탈퇴 / 생성해서 2년 정도 되었네요.
(그렇다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서,
있거나 없거나 사실 상관없는 사람입니다만..)
글, 댓글은 모두 삭제했고..
조용히 떠나도 아무 상관없겠지만,
사람 마음이 아쉬워서 그런지 그래도
13년의 세월인데 발자국 하나는 남기고 싶어
이런 글이라도 남겨놓고 떠납니다.
어디로 갈지는 못 정했지만,
또 어디선가 뵐 수 있겠죠.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https://damoang.net/
내일이면 클라우드로 이전 끝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