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서로 신경쓰지 않음"이라는 말이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모습을 대변하는것 같네요 신경쓰지 않는다는게 신경쓰이는듯 한데 일반적으로 다른 나라들은 남이 피칠갑을 하고 돌아다닌다든지 하지 않는 이상 신경 안쓰는게 대부분이니까요
젋음의 모습이 다양해서 보기 좋습니다.
홍대앞에서 10년정도 살았는데, 그때는 홍대앞에서 영원히 지낼줄 알았죠. 그렇지만 저는 나이먹고 신도시 아재 1인이 되었습니다.
그맛에 홍대 산책가나봅니다.
동교동 서교동 다 합치면 말 되것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