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조갑제 어르신들이 요즘들어 급격하게 변하네요.
이재명 대표를 좀 옹호(보호)하고, 윤에 대한 비난의 강도가 세졌습니다.
1개월전 그 이상으로만 봐도 윤석열은 탄핵되야 한다고 했지만, 기승전 이재명 대표 까는것도 잊지 않았던 분들이셨는데..
이분들의 변화 요인으로는,,
이재명 대표의 악마화에는 윤석열 정부, 국힘당의 기승전 이재명이 있었던 걸 깨닫은점,
정말 국힘당에 신물나게 실망했고,
윤석열은 정말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다시 한번 깨달았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더 큰 요인은 최근 이대표의 행보 및 토론(박근혜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합리적보수세력까지 통합이 가능하다라는
인사이트를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우선 두 어르신들은 극우는 아니지만 상당한 보수 꼴통이거든요. 윤석열으로 정권교체시에도 보수 후보지만
비판을 내내 하셨던 분들이라...
이분들의 마음을 얻기가... 단순히 정권교체 가능성 때문인거 같지는 않습니다.
내란 옹호 세력은
법의 가장 가장자리에 서 있거나 벗어나있죠.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세력은 정치집단으로
인정 받을수 없습니다.
정규제, 조갑재도 정치판안에서
자칭 보수로써 영향력이 있지
내란 옹호세력에겐
필요 없는 상황이 된거죠.
민주당이 자칭 동교동 원로들 대접 안해주니 의원 내각제 주장하는거나 비슷하다고 봅니다
지는이 남아있는 자라도 추후를 도모하려는 자는 알면서도 이재명 악마화에 자신의 몸을 던질 수 밖에 없거든요.
이준석 처럼요.
ufc경기장에서 총기난사하면 아무리 같은편이라도 제재해야되니까요
최소한 조갑제 정규재는 민주주의 공화제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는것 뿐이죠.
계엄은 물론이거니와 전쟁까지 날 기세니까요.
지금까지 누린 기득권 다 날라갈텐데요.
어차피 조갑제 정규재 모두 뉴라이트 후원받고 지금까지 컸는데
그 후원이 이번에 다 끊겼습니다.
한국보수가 먹고사니즘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좋게 포장해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과거엔 조중동에 있으면서 적당히 빨아주는 사설 쓰면 입금 팍팍 되고 그랬는데.. 요새 입금은 쟤네 말고 틀튜버들에게만 해주거든요.